1. 1월 3일 용산 대통령실 부근에서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국가책임 인정·사과, 추가 조치 촉구’ 피켓팅을 했습니다. 이 날 피켓팅에는 4.16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를 비롯해 참교육학부모회, 진보대학생넷, 4.16안산시민연대, 세월호 참사를 밝히는 의정부 대책 회의, 온마음 센터, 4.16약속지킴이 도봉모임 등 4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참학에서는 이윤경 회장과 윤현정 사무처장이 참석했습니다.
3. 1월 18일 부산지부가 ‘2023년 총회와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했습니다. 부산지부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학부모 교육, 회원들과 정기적 만남 등 많은 활동을 다짐했습니다. 개소식에는 본부 이윤경 회장과 윤현정 사무처장이 참석해 부산지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습니다.
4. 1월 23일 참교육학부모회를 포함한 4개 단체(참교육학부모회, 좋은교사운동, 평화비추는숲, 회복적 정의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에서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교육 3주체 대화모임’을 가졌습니다. 참학 집행위 중 7명이 참석해 3주체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대화의 자리가 꾸준히 자리잡히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5. 2월 3일 대전 NGO센터에서 참교육학부모회 ‘39차 정기총회’를 치렀습니다. 대의원 70여 명과 참관인이 참석해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을 털어버리고 반가운 마음으로 꽉 채운 자리였습니다. 4시간여의 총회를 마치고 간단한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못 나눈 대화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6. 2월 27일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교육 3주체 대화모임’ 2차 모임이 있었습니다. 1차에 이어 청소년 단체인 ‘청소년인권단체 내다’도 참여해 더욱 풍성한 대화모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작권자 ⓒ 참교육 학부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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