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학부모신문

신임지회장 인사말> 가족같은 당진지회

강희연(당진지회 지회장)

참교육 학부모신문 | 기사입력 2024/03/05 [12:38]

신임지회장 인사말> 가족같은 당진지회

강희연(당진지회 지회장)
참교육 학부모신문 | 입력 : 2024/03/05 [12:38]

가족같은 당진지회

 

 

▲ 강희연(당진지회 지회장)


안녕하십니까? 당진지회장 강희연입니다.

저희 당진지회는 2020년 6월 24일에 창단식을 해서 올해로 4년째 접어들어가고 있습니다.

 

리더십이 그다지 있지도 않던 저는 리더십이 있는 분들 뒤에서 든든한 뒷받침 역할만 진행해 드렸습니다. 물론 그 덕에 당진지회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당진지회는 전 회장님이신 이순숙 회장님(현재 부회장님) 덕분에 많이 발전하였습니다. 각 시민단체와 지역 언론에서(당진시대) 참학 당진지회를 알아봐 줄 정도로 힘을 많이 써 주셨습니다. 저는 묵묵히 전 회장님을 도와드리며 참학 홍보에 힘써 왔습니다. 당진 북부사회복지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당진천 살리기를 함께 해 왔었고, 어벤져스 임원진들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활동도 하며 참학 홍보에 힘써 왔습니다. ^.^

 

전 회장님의 활동이 광범위해서 참학 정관상 겸직을 할 수가 없어 부득이하게 제가 회장이 되었으나 활동에는 지장 없을 겁니다. ^.^ 2024년 활동은 총회 때 말씀 드렸듯이 전 회장님과(이순숙 부회장님) 임원진을 중심으로 회원가입과 활동을 할 것이며 저 역시 회장이지만, 앞뒤에서 든든한 받침 역할을 할 것입니다. ^.^ 2024년도 임원진은 그대로 움직이며 함께 활동할 것입니다. 서로 상의하고 서로 협력하며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활동할 것입니다.

 

2020년부터 사무국장을 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사람과 사람의 대화가 보이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회장과 임원진과의 분위기, 임원진과 회원과의 분위기, 시민단체의 대화 분위기 등 다양한 대화 분위기가 보였습니다.

 

정관상 회원 30명 이상 대의원 2명 이상 지정하게 되어 있어 부회장님이 못 오셔서 이번 총회를 처음 가 보았습니다. 실제로 줌(zoom)과 텔레비전으로만 보던 분들을 실물로 보니 연예인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열심히 발을 넓히셨던 이윤경 회장님과 대전 강영미 회장님.

 

당진지회가 아무래도 충남권에 있다 보니 서울권과 대전, 세종, 충남 뉴스를 보게 됩니다. ^.^

본부에 계신 이재경 총무국장님과 윤현정 사무처장님 그리고 강혜승 지회장님을 만나뵙게 되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 

 

사무국장으로 있을 때는 본부에 계시는 분들과 타 지역 지회장님들을 만나뵙는데 힘들고 별로 만나뵐 일이 없는데 정기총회 때 만나뵙게 되니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습니다 ^.^

비록 지회장이 된지 얼마 안됐으나, 많이 배우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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