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지회

작은 학교 살리기 토론회

5월 20일 오후 2시 당진지회는 ‘작은 학교 살리기’ 토론회에 패널로 참가했습니다. 충남권 60명 미만인 학교가 폐교와 통폐합에 놓여져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토론회였습니다.

토론회는 특정 초등학교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나름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진지회는 특정 초등학교가 아닌 당진시 60명 미만인 학교를 중심에 놓고 발제를 진행했습니다. 

60명 미만인 학교를 몇 군데 다녀오면서 그 학교만의 다양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또한 작은 학교가 당진 지역 특성상 폐교나 통폐합 위기에 놓인 문제들을 공유하였고, 토론회를 통해 많은 공감도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국회의관에서 강득구 의원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